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5 1절『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음이 하나님과 화평이 있게된다. 그것이 평화가 된다. 의로우신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 사이에 화평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함이다.

이 세상의 주인은 사탄(마귀)이다. 하나님이 먼저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리고 인간을 흙으로 지으시고, 흙속에 하나님의 형상인 영을 부어 넣으셨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자 말자 땅이 저주를 받는다. 가시 엉겅퀴를 내게 되었다. 처음 창조 때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지만, 죄악으로 인해서, 가시 엉겅퀴가 나와 찌르게 되었다. 이 세상의 주인이 사탄이 된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일정한 기간이 주어짐을 의미한다. 예수를 시험하는 마귀가 누가복음 4 6절에서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라고 말한다. 마치 욥에게 사탄의 시험을 하락한 것과 같은 모습이다.

마귀가 이 세상의 주인이 되므로,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요한1 2 15절에서『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마귀는 인간보다 더 지혜롭고 능력이 있다. 그래서 인간을 미혹하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의를 얻는 것이다.『예수믿으세요 예수를 영접하면 구원을 얻습니다』라고 단순하게 말한다면 사탄이 미혹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내가 믿기로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날 많은 교회 안에서도 사탄의 미혹을 받은 자가 많을 것이다. 대부분『예수를 믿고 구원받았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으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수많은 교회의 교인들을 미혹하는 자가 바로 마귀다. 요한복음 1 12-13절에서『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 되어야만 한다. 즉 거듭난 자가 바로 영접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으로 부터 난 자들은 요한13 9절에서『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라고 말씀하신다. 심지어는 518절에서는『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라고 말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는 거듭난 자를 말한다.

 오늘날 거듭나지도 않았으면서도, 날마다 죄를 고백하고 예수의 피로 죄 용서를 받으면 구원받는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로 나기 위해서는 죄의 원흉인 옛사람()이 죽어야만 거듭나는 것이다. 이것이 회개다. 회개는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속에 있는 악이 죽어야만 하나님의 형상인 영이 살아나는 것이다. 악이 죽는 길은 오직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길이다.

요한복음 2장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보여주신다. 이는 거듭남의 예표다. 3장에서는 니고데모와의 대화 장면이 나오는데, 예수님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 장면이 나온다. 13-14절에서『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성령에 대한 설명이다. 요한복음 1-3장을 소홀히 하고 4장을 바로 읽으면, 마치『내가 예수를 믿기로 하므로 구원받는』식으로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로마서 1-3장을 읽지 않고, 4 2-3절의『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를 읽고, 이것을 의지해서 믿는다면 미혹에 빠지는 것이다. 로마서 1-3장은 인간의 죄악된 모습을 말해준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회개에 대한 중요한 말씀을 간과하고 4장을 읽게 되는 것이다. 4 19-22절에서는『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고향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명령을 받은 때가 75세였다. 그러나 25년간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순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으면서,『믿으면 구원받는 식은 곤란하다』는 말씀이다.

욥은 그의 예배를 칭찬받던 자였다. 예배가 남들 보기에도 괜찮은 것이다. 주님은 욥에게 사단의 공격과 고난을 허락하셨다. 욥기는 특수한 책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성경 말씀이다. 욥의 슬픔 속에서 아내는 신앙을 비웃고, 친구들은 신앙을 비판했다. 3장부터 38장까지는 주제가 의가 된다. 이 세상에 살면서도 주변 환경에 의해서,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의가 흔들리게 되는 것을 본다. 그런데 하나님의 의가 있다면 평화가 오는 것이다. 그래서 어려움이 올 때 돌이켜야만 하는 것이 의다. 의를 위해서는 회개해야만 하는 것이다. 회개는 내가 어떻게 살아온 것인가의 결과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살도록 만든 내적 죄악성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부인하는 자가 되어야만 한다. 자기의 정체성 싸움이다. 육으로 비롯된 옛사람의 속성이 나의 정체성이 아니라, 회개하고 거듭나서 다시 태어나는 새사람을 입는 속성이 자신의 정체성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속성을 바라보아야만 마귀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요한1 4 6절에서는『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진리의 영에 속한 자인가 아니면 미혹의 영에 속한 자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은『우리가 어디에 속한 자 인가』를 아는 것이다. 이 기준은 매 순간 자신의 정체성을 통해서 분별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서도 사탄으로부터 미혹당하게 되는 것이다. 누가복음 21 34절에서『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믿음이 없이는 구원은 불가능하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어야만 주님으로부터 구속하심을 얻는다. 욥은 회개하여 주님으로부터 구속하심을 얻었다. 그래서 의로워진 것이다. 구속하심은 죄인을 피값으로 사는 것이다. 죄인의 주인은 자기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 구속함이다. 그렇지 않으면 회개해야만 한다. 회개는 자기의 주인됨을 부인하는 것이다. 이럴 때 믿음이 하늘로부터 오게된다. 그래서 로마서 5 1절이 적용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가 된다. 수많은 교회에서 사람들이 매일 회개하고 있으나, 정작 하나님이 받아주시는 하나님께 대한 회개가 없다면, 이 보다 더 억울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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