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장 15-24절)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언하시게 하노니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이 성도와 함께 하시고 떠나지 아니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나니』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약속이란 성도들을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다는 구원 약속이다. 이 약속은 구체적으로 두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첫째,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겠다는 임마누엘 약속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지 아니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까지 함께 하심이다. 우리의 행위에 따라 동행여부를 결정하심이 아니라 은혜를 주셔서 영원토록 함께하심이다. 임마누엘은 일시적, 조건적이 아니라 영원히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셨다.


두번째의 약속은 사망권세 이기는 부활생명 약속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성도는 죄와 사망, 사단의 세력을 이기게 되었다. 죄를 이기게 하심으로 더 이상 정죄함이 없다. 로마서 8장 1-2절에서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죄의 삯인 사망이 없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사탄의 모든 공격은 무력화 된다.


심지어 요한1서 5장 18절에서『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3장 9절에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하나님은 이렇게 약속하셨는데, 교회 안에서는『사람은 어쩔 수 없이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말하는 것이다. 누구 말이 맞는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아니요 라고 말을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장사지낸바 된 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성도는 비록 육체가 있지만, 영의 몸으로 거듭난 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비록 육체가 어려움을 당하지만, 성령께서 성도들을 인도하실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느니라』

성도는 이러한 구원약속을 그리스도를 안에서 받았다. 죄인이었던 인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라 칭함을 얻는다. 그래서 하나님 백성되는 임마누엘 약속, 부활생명 약속을 믿게되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구원 약속의 성취를 체험하고 아멘이라 고백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아멘은 히브리어로 『진실로 참으로 그렇습니다』라는 의미다. 

그리스도 안에서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의미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자기주인됨을 못박고, 예수의 주되심을 고백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함을 의미한다. 즉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는 것이다. 이때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 안에 주인으로 함께하신다. 주님이 되신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다. 주님이란 그리스도께서 주인이시라는 의미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Who hath also sealed us, and given the earnest of the Spirit in our hearts.:kjv) 성령의 인침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된 자라는 표식이다. 하나님의 권세가 함께 하는 자라는 증거이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가 함께 하는 자라는 의미가 있다. 성령의 보증이란 이러한 인침을 받은 자에 대하여 성령께서 책임을 져 주신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침은 성령의 보증의 근거가 되고, 성령의 보증이 성령의 인침의 결과라는 의미이다. 성령의 인치심은 과거 내지 현재적 사실이라면, 성령의 보증은 하나님 앞에서의 미래적 사실에 대한 보장이다. 성령님이 성도들 안에 영원토록 거하심이 구원의 확실한 보증이 되는 것이다. 


구원의 확실한 보증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여러 귀절이 있지만, 중요한 것 중에서 몇가지만 소개하면, 첫째, 로마서 8장 17절에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그리스도처럼 고난을 받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의 후사가 될 것을 보증하신다.


둘째, 성령은 성도들에게 주님처럼 썩지 않을 부활의 몸을 입을 것을 보증해 주신다. 고린도전서 15장 42-44절에서『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 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셋째,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집, 하나님이 지으신 집에 거하는 보증을 얻는다. 고린도후서 5장 1-5절에는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나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우리를 흙집이라고 한다면 부활의 영광스러운 몸은 대리석 집이 될 만큼 엄청난 차이를 갖는다. 이 놀랍고도 영원한 천국 집에 거하는 보증으로 하나님은 성도의 심령 속에 성령의 빛을 부어 주셨다.


그러나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성도는 육의 몸과 싸워야 하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에베소서 4장 22-24절에서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라고 말하고 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임을 기억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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