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721-24

וַיִּגְוַ֞ע כָּל־בָּשָׂ֣ר׀ הָרֹמֵ֣שׂ עַל־הָאָ֗רֶץ בָּעֹ֤וף וּבַבְּהֵמָה֙ וּבַ֣חַיָּ֔ה וּבְכָל־הַשֶּׁ֖רֶץ הַשֹּׁרֵ֣ץ עַל־הָאָ֑רֶץ וְכֹ֖ל הָאָדָֽם׃

כֹּ֡ל אֲשֶׁר֩ נִשְׁמַת־ר֨וּחַ חַיִּ֜ים בְּאַפָּ֗יו מִכֹּ֛ל אֲשֶׁ֥ר בֶּחָֽרָבָ֖ה מֵֽתוּ׃

וַיִּ֜מַח אֶֽת־כָּל־הַיְק֣וּם׀ אֲשֶׁ֣ר׀ עַל־פְּנֵ֣י הָֽאֲדָמָ֗ה מֵאָדָ֤ם עַד־בְּהֵמָה֙ עַד־רֶ֨מֶשׂ֙ וְעַד־עֹ֣וף הַשָּׁמַ֔יִם וַיִּמָּח֖וּ מִן־הָאָ֑רֶץ וַיִשָּׁ֧אֶר אַךְ־נֹ֛חַ וַֽאֲשֶׁ֥ר אִתֹּ֖ו בַּתֵּבָֽה׃

וַיִּגְבְּר֥וּ הַמַּ֖יִם עַל־הָאָ֑רֶץ חֲמִשִּׁ֥ים וּמְאַ֖ת יֹֽום׃

와이익와(죽었다) (모든) 바사르(육체) 하로메쉬(움직이는) (~위에) 하아레츠() 바오프(새들) 우바브헤마(가축들) 우바하야(짐승들) 우버콜(모든) 하쉐레츠(기는 것) 하쇼레츠(기는) (~위에) 하아레츠()웨콜(모든) 하아담(사람)

(모든) 아세르(관계사) 니쉬맡(호흡하는) 루아흐() 하임(생명의) 브아파오() 믹콜(모든) 아세르(관계대명사) 브하라바흐(땅에) 메루(죽었다)

와이이마흐(쓸어버리다) 에트(~) (모든) 하쿰(살아있는) 아세르(관계사) (위에) 프네(얼굴) 하아다마(땅의) 메아담(사람으로부터) 아드(그리고) 브헤마(가축) 아드(그리고) 레메쉬(기는 것) 오프() 하샤마임(공중의) 와이임마후(쓸어버림을 당하다) (~으로부터) 하아레츠() 와이이샤에르(남았다) 악크(오직) 노아 와아세르(관계사) 이토(이와) 바테바(방주 안에)

와이익브루(넘치다) 함마임(물들) (위에) 하아레츠() 하미쉼(열다섯) 우므아트(일백) ()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개역개정)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땅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영의  호흡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수정안)

 

와이익와(וַיִּגְוַ֞ע 기본형은 가와: 죽었다) 스가랴 138절에서『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의 이는 멸망하고(가와)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삼분의 이가 멸해져야 삼분의 일이 남게 된다. 성막에서 지성소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거듭난다는 말은 이전의 것은 죽고 새생명으로 나는 것인데, 이전의 거듭나지 못한 육체는 죽어야 한다. 그것이 새와 가축과 짐승과 기는 것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즉 땅에서 사는 육체는 모두 죽어야 하는 것들이라는 말이다. 우리의 동물적 습성(삼분의 이)은 다 죽어야 하고 그래서 남는 삼분의 일이 되는 것이다. 남은 자들은 노아와 그 가족들이다. 그 작업이 비로 설명된다. 와이이마흐(יִּ֜מַח기본형은 마하: 쓸어버리다)는 씻다 닦아내다, 윤기가 나게 하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땅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영의  호흡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땅에 있는 모든 생명은 하늘로부터 이주한 존재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한 악한 영적 존재들이므로 하나님이 흙 속에 들어가게 했다는 말이다. 영적 존재이지만 흙속에 넣으므로 호흡을 하여야 하는 죽는 존재가 된 것이다. 육으로는 호흡하여 살지만, 죽어야 하는 존재라는 말이다. 그래서 흙이 물을 만나 다 죽은 것이다.

방주 밖에 있는 생명들은 다 죽고, 방주 안에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로 인해서 새생명이 된다. 새생명은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자들을 상징하는 것이다. 곧 방주가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5 17절에서『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새로 지으심』과 고린도후서의『새로운 피조물』은 같은 말씀이다. 구약시대 출애굽한 백성들은 홍해바다를 건너 광야로 들어갔다.

하나님은 그들을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려고 하셨다. 그리고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았다. 모세는 1년 동안 가나안에서 지켜야 하는 율법을 가르쳤다. 성막을 짓게했다. 광야에서 지킨 절기는 유월절이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시려고 했지만,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들어가면 죽는다』라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다. 신약에서 가나안을『그리스도 안』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맹세하셨다.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옛사람은 모두 광야에서 죽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게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서, 할례를 명하셨다. 할례는 육체를 베는 의식이다. 죽은 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의 씨를 믿는다는 표시다. 이게 약속을 따라 사는 삶, 영을 따라 사는 새생명이 되는 것이다. 옛사람은 죽어야만 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가 구원을 얻는다.

새창조의 피조물이 되는 것이 구원받는 것이다. 예수님은 잠자는 자의 첫 열매셨다. 새 창조의 시작이었다. 이 세상의 모든 물질로 된 생명은 죽음 안에 있게 된다. 그러나 영생은 예수님의 부활하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게 거듭난 자다. 예수님의 부활 안에서 거듭난 자도 부활생명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거듭남이 부활이 된다. 거듭남은 새 피조물이요, 새 창조가 된다. 거듭난 자가 새하늘과 새땅에 거하게 된다. 이것이 구원이다.

어린양의 피를 칠하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해서 애굽을 나오는 것은 회개의 시작이다.『애굽을 나오는 것』이 갈라디아서 6 14절에서 말하는『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가 된다.『애굽을 나오는 것』이 십자가에 들어가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으면 예수와 함께 장사지내는 것이 된다. 하나님이 예수와 함께 죽은 자들을 부활시킨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애굽을 나오는 것은 십자가에 들어가는 것이고,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래서 애굽을 나와 가나안으로 들어가야만 구원얻는다는 말씀이다. 히브리 백성들이 애굽을 나왔지만, 두 사람 외에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 이유는 신약으로 말하자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자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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