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심판하시다
창세기 6장 17절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개역개정)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살아있는 영이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수정안)
영과 육체는 함께 할 수 없다. 하나는 죽어야 한다. 영을 위해서는 육체가 죽어야 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살아있는 영이 있는 육체를 가진 존재다. 그래서 육체를 죽여야 한다. 이게 심판이며, 세례인 것이다.
바사르(육체)는 하나님의 영이 없는 존재를 의미하며, 땅에 있는 것들이다. 기운이라고 했는데, 루아흐는 영이다. 하이임은 생명이라기 보다 살아있는 이라는 의미다. 살아있는 영의 바사르는 사람이지만, 바사르는 짐승과도 같은 존재를 의미한다. 땅에 있는 존재들은 하나님 나라를 떠나서 땅에 있는 존재들, 하나님의 영이 없는 존재들이라는 말이다. 이들의 샤하트(부패한) 것을 쓸어버리겠다는 것이다. dl게 심판이며, 세례인 것이다.
홍수에 대해서 베드로전서 3장 20-21절에서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푸쉬케:혼)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쉬네이스데)의 간구니라』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팔이다 라는 것이다.
쉬네이데스(쉰:함께+네이데스:보다)는 하나님과 함께 보는 마음이다. 이 마음을 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세례이다.
세례는 하나님과 함께 보는 마음을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한”이라고 번역했는데, “하나님과 하나되는 마음에서의 간구”라는 말이다.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하라는 말이 된다. 홍수는 세례와 같은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홍수의 심판이라기 보다 홍수 세례인 것이다. 물에서 죽고 하늘로부터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고린도전서 10장 1-2절에서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출애굽 당시 홍해를 건널 때 이스라엘 백성이 세례를 받은 것이다.
창세기 2장 7절에서『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생령은 네퓌시하이로서 살아있는 혼이다.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만들려면 물이 필요하다. 흙이 물을 만나는 것이 세례와 같은 것이다. 흙은 물에 풀어지고, 하나님이 영을 불어넣으셔서 사람의 형태로 태어나는 것이 바로 세례라는 말이다. 세례는 첫사람 아담의 창조와 출애굽에서 홍해를 건너는 것과 성도의 심령 속에서 거듭나는 것이 동일한 사건인 것이다.
네피림과 같은 신도가 옛사람이 죽고 한늘로부터 태어나 새사람이 되는 것이 곧 세례이며, 홍수의 심판인 것이다. 세례받은 자는 이미 죽었으므로 심판을 받은 것이다. 그 죽음은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이다. 범죄한 영들이 물질세계에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은 이미 첫사람 아담(그리스도)을 통한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는 것은 곧 물에서 죽는 것이요, 세례이며, 구원의 시작인 것이다. 그래서, 범죄한 영들이 물질세계에 태어난 것은 심판이지만, 구원의 시작인 셈이다.
세례의 시작은 사도행전에서 부터이다. 2장 41절에서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혼)가 삼천이나 더하더라』로마서 6장 4-6절에서『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고린도전서 12장 13절에서『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물세례는 물에서 죽고 하늘로부터 태어난다는 의식이다. 이런 가운데, 성령께서 심령 가운데, 역사하시어 영적으로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성령세례인 것이다. 따라서 성령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것이 세례인 것이다. 갈라디아서 3장 27절에서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옛사람이 죽고(물세례) 혼이 죽은(불세례) 자는 성령세례로 부활의 몸(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이다.
세례의 전제는 죽음이다. 구약에서는 할례로 표현된다. 창세기 17장 10-11절에서『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포피(바사르)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신명기 30장 6절에서는 마음의 할례를 말한다.『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에스겔 36장 26절에서『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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