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창세기 17장 1-8절
17:1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אֵ֣ל שַׁדַּ֔י )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할라크) 완전하라(תָמִֽים)
וַיְהִ֣י אַבְרָ֔ם בֶּן־תִּשְׁעִ֥ים שָׁנָ֖ה וְתֵ֣שַׁע שָׁנִ֑ים וַיֵּרָ֨א יְהוָ֜ה אֶל־אַבְרָ֗ם וַיֹּ֤אמֶר אֵלָיו֙ אֲנִי־אֵ֣ל שַׁדַּ֔י הִתְהַלֵּ֥ךְ לְפָנַ֖י וֶהְיֵ֥ה תָמִֽים׃
전능한 하나님을 엘 샤다이(אֵ֣ל שַׁדַּ֔י )로 번역되었다. 완전하라는
탐밈(תָמִֽים)이다. 창세기 6장 9절에서『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탐밈)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하라크הַלֵּ֥ךְ)』창세기 17장 1절과 6장 9절에서 탐밈과
할라크가 동시에 사용되었다. 완전한(탐밈) 것은 할라크(행하다)때문이다.
온전해지기(8549 탐밈 תָּמִ֥ים) 위해서는 아들이 되어야
하며,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원수를 사랑하는 자가 된다. 마태복음
5장 48절에서『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직설법 미래 디포넌트 복수)』온전하게 될 것이다 라는 말이다. “그러므로”는 5장 44절 이후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과
연결된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서『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그래서 탐밈은 말씀의 언약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으면 말씀의 완성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탐밈은 말씀의 완성되는 시점을 의미한다. 그
시점이 요한복음 19장에서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셨다고 말씀하신다.
이루신다는 것이 동행이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동행은 하나되는 의미가 된다. 요한복음 17장 23절에서『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온전하여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어야 한다. 진리와 내가 하나가 되어야 온전해진다. 진리가 하나가 될 때, 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원수의 사랑(아가페)도 가능해진다. 요한복음
14장 20절에서『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그 날은
성령이 임하는 날이다. 에베소서 4장 4절에서『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요한복음
14장 20절에서『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17:2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וְאֶתְּנָ֥ה בְרִיתִ֖י בֵּינִ֣י וּבֵינֶ֑ךָ וְאַרְבֶּ֥ה אֹותְךָ֖ בִּמְאֹ֥ד מְאֹֽד׃
하나님이
언약으로 크게 번성하게 해 주시겠다고 하시는 것이다. 이 말은 천하만민으로 하여금 약속의 씨로 완전하게 해 주시겠다는 말이다. 아브라함이 이 말씀을 듣고 엎드렸다.
17:3-4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וַיִּפֹּ֥ל אַבְרָ֖ם עַל־פָּנָ֑יו וַיְדַבֵּ֥ר אִתֹּ֛ו אֱלֹהִ֖ים לֵאמֹֽר
אֲנִ֕י הִנֵּ֥ה בְרִיתִ֖י אִתָּ֑ךְ וְהָיִ֕יתָ לְאַ֖ב הֲמֹ֥ון גֹּויִֽם׃
창세기 12장
1-3절에서는 큰 민족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여러
민족으로 확대된다. 여기서『그에게』 라는 말은『~와 함께』(히브리어:에트)라는 말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환상 중에 그 안에 있는 것이다.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여기서 여러(하몬)는 히브리어로『외치는 소리』라는 의미다. 즉 세상에서 부르짖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17:5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아브
하몬 고위)가 되게 함이니라
וְלֹא־יִקָּרֵ֥א עֹ֛וד אֶת־שִׁמְךָ֖ אַבְרָ֑ם וְהָיָ֤ה שִׁמְךָ֙ אַבְרָהָ֔ם כִּ֛י אַב־הֲמֹ֥ון גֹּויִ֖ם נְתַתִּֽיךָ׃
아브람(첫사람 아담)은 번성한다는 표현으로, 아브라함(마지막 아담)에게는 크게 번성한다는 표현으로 열매맺는 것이다. 첫사람
아담 안에서 범죄한 천사들을 데리고 와서, 마지막 아담 안에서 데리고 하나님
나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17:6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וְהִפְרֵתִ֤י אֹֽתְךָ֙ בִּמְאֹ֣ד מְאֹ֔ד וּנְתַתִּ֖יךָ לְגֹויִ֑ם וּמְלָכִ֖ים מִמְּךָ֥ יֵצֵֽאוּ׃
번성하다(웨힢레티 וְהִפְרֵתִ֤י:기본형은 파라)는 열매를 맺다 라는 의미다.히필동사를 사용했다. 히필동사는 능동 사역형으로서 ~하게 만들다 라는 의미다. 열매는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말라크)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라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0장 6절에서『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17:7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וַהֲקִמֹתִ֨י אֶת־בְּרִיתִ֜י בֵּינִ֣י וּבֵינֶ֗ךָ וּבֵ֨ין זַרְעֲךָ֧ אַחֲרֶ֛יךָ לְדֹרֹתָ֖ם לִבְרִ֣ית עֹולָ֑ם לִהְיֹ֤ות לְךָ֙ לֵֽאלֹהִ֔ים וּֽלְזַרְעֲךָ֖ אַחֲרֶֽיךָ׃
언약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도, 그리고 그의 후손에게도 각각 언약을
세운다는 것이다. 즉 이삭과도 세운다. 아브라함의
후손이 천하만민이 되는 것과 그 천하만민이 언약으로 인해서 구원을 받겠다는 약속인 것이다. 언약은 아브라함의 후손이 퍼지는 것과
이삭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모두 언약이다.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이스마엘이나 이삭도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아브라함의
씨는 이스마엘과 이삭이 있다. 아브라함의 육적 씨는 이스마엘이라고
할 수 있고, 영적 이삭의 씨는 이스라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갈과 이스마엘에게도 축복하신다. 창세기 16장 10절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7장 7절 13절, 19절에서
영원한 언약이라는 표현이 세번 등장한다. 이는 강조를 의미한다. 창세기
9장 16절에서도 노아와 세우는 영원한 언약으로 표현된다. 이는 아브라함 만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대 영적인 자손들을 모두 포함된다고 말을 할 수 있다. 에스겔 37장 26절에서『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영원한 언약과 화평(샬롬)의
언약이라고 말을 한다. 샬롬이 신약에 와서 에이레네 포이데오(평강)가 된다. 언약의 최종목적은 평강이며, 하나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개념이다.
17:8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וְנָתַתִּ֣י לְ֠ךָ וּלְזַרְעֲךָ֨ אַחֲרֶ֜יךָ אֵ֣ת׀ אֶ֣רֶץ מְגֻרֶ֗יךָ אֵ֚ת כָּל־אֶ֣רֶץ כְּנַ֔עַן לַאֲחֻזַּ֖ת עֹולָ֑ם וְהָיִ֥יתִי לָהֶ֖ם לֵאלֹהִֽים׃
가나안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가나안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하며, 성도의 심령 속의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내가
~』 라는 표현이 계속 반복해서 등장한다. 하나님이 직접
이루어 가신다고 계속 말을 하신다. 마태복음 5장 5절에서『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하다는 말은『심령이 가난하다』의『가난하다』라는 말과 히브리어에서
같은 단어(아나)를 사용하고 있다. 히브리어로 『아나』라는 말은 부자나 권력가들의 경제적 수탈과 사회적 억압에서 자신을
구원할 능력이 없는 가난한 상태를 말한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 그래서 겸손해지는 것이다.
민수기 12장 3절에서『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모세가 애굽의 왕자였을 때는 당당했으나, 미디안으로 도망간 후에는 40년 동안 보잘 것 없는 자가 된 것이다. 이 땅에서 나그네로서 가진
것이 없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자에게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이다. 땅은 가나안이다. 기업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다.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은 장차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약속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나라에서 사탄에게 속아서 이 땅에 쫒겨와서 살고 있다가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 자신은 이 땅에서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겸손함으로 온유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온유한 자는 회개하여,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나님
나라를 약속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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